유튜브를 보던 중에 자청이라는 자수성가 청년이라는 사람의 채널을 봤다. 두세편 보고 블로그도 있길래 들어가 글도 몇개 읽던 도중에 실행력 상위 1%가 되고 싶어 별거 아니지만 오랜만에 짧게 글을 끄적여보자. 그렇게 되지 말자고 생각하고 자각하고 있지 못하고 있었지만 언제가부터 우물 안에만 머물러 있던 것 같다. 신사임당과 창업다마고치같은 채널을 보다보니 내가 평소에 모를수밖에 없는, 내 생활 바운더리 바깥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자청이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는데, 예전에 내가 감명깊게 보았던 네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라를 쓴 앤서니 라빈스처럼 심리학 컨설팅을 하는 사람이었다. 유튜브는 얼마 올려놓지 않았는데, 어떤 유튜버가 스튜디오 101의 강의를 듣고 너무 좋았다고 추천하여 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