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매우 오랜만에 연속 이틀의 휴일이 도래했다. 이 기회를 놓칠새라 데상트 대회 후 한동안 타지 못했던 자전거를 타기로 마음 먹었다. 내 자전거를 타고 서울을 나가다니 감개무량했다. 그동안은 친구 자전거만 빌려탔기 때문에...
밤 8시에 타기 시작해서 서강대교까지가서 쉬었다. 그곳에서 농심의 새로 나온 김치 컵라면을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역시 컵라면은 육개장이 제일!
인천으로 가는 길... 인천은 시골인것인가 가는 길에 맹꽁이가 출몰한다.
가다가 경비가 없는 물류창고가 보여서 기념사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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