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다운타운까지 자전거로 20분 걸린다. 처음으로 플레스데쟈르역까지 타고 가봤는데, 몽레알 공원 산을 올라갈때만 힘들지 나머지는 괜찮다. 계속 타면 나아질 것 같다.
맥길 대학은 에어콘이 시원하고 쪼금 추운 정도여서 아주 좋다. 밖에서 실내로 들어가는 순간에 천국에 온 기분이다. 나올때는 후덥지근해지지만 좋다.
어제 처음으로 와인을 많이 마셔봤는데, 평소에는 취기를 조절할 수 있었는데, 이것은 처음이라 조절을 못했다. 앞으로는 할 수 있겠다. 어제 좀 더 맨 정신으로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다.
대략 15명 정도? 서로 이야기하고 와인 마시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서 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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