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왠지 늦장을 부리고 싶은 아침이었습니다. 하아 창밖을 바라보니 그냥 있는 건물조차 제게 가지말라고 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앞으로의 날들을 위해서는 꼭 집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아침은 햇반과 열무김치, 단무지, 삶은달걀로 해결했습니다. 세밤밖에 자지 않았지만 그동안 정든 다다미방에서 짐도 정리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오늘은 곧바로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그래서 JR을 타고 닛뽀리로 가서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타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사진에서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짐을 맡기고 기계에서 전자항공권을 발급받고 공항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여유있어서 좀 편했던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서 또 자루소바를 먹고 40분 연착된 비행기를 기다리며 졸다가 마침내 시간이 되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게 됬습니다.
하늘도 제 마음을 아는지 꾸리꾸리하더군요. 사실, 태풍이 이때 비행기 가는 길 부근에 있어서 좀 겁이났었습니다. 기내식은 저번보다 괜찮았습니다! 잘 먹고 화창한 하늘을 보며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참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빨리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2010년 여름 도쿄여행은 막을 내렸습니다! 여행은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힘들고 돈도 드는 일이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삶의 보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들 자신의 다음 여행을 기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에서 속도감이 느껴집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 짐을 맡기고 기계에서 전자항공권을 발급받고 공항을 구경하고 다녔습니다. 시간이 여유있어서 좀 편했던것 같습니다. 식당에 가서 또 자루소바를 먹고 40분 연착된 비행기를 기다리며 졸다가 마침내 시간이 되서 귀국행 비행기를 타게 됬습니다.
하늘도 제 마음을 아는지 꾸리꾸리하더군요. 사실, 태풍이 이때 비행기 가는 길 부근에 있어서 좀 겁이났었습니다. 기내식은 저번보다 괜찮았습니다! 잘 먹고 화창한 하늘을 보며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참 알차게 보낸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빨리 가고 싶습니다!
이렇게해서 2010년 여름 도쿄여행은 막을 내렸습니다! 여행은 정말로 좋은 것 같습니다. 비록, 힘들고 돈도 드는 일이지만 그만큼 얻는것도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은 삶의 보물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들 자신의 다음 여행을 기대해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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