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진을 많이 찍었을 때는 아이폰에서 티스토리 앱을 이용해서 글을 작성한다. 지금 세번째 시도하고 겨우 작성한다. -_- 두번이나 날려먹었다.
노틀담 성당. 나는 원래 노틀담 성당에 관심도 없었고 프랑스에 있는 것인 줄 알았는데, 몬트리올에도 있더라.
입장료는 5불이었다. 10불짜리 무언가도 있엇는데 그냥 싸게싸게 5불짜리로 고~
들어서서 내부를 보는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다. 이럴수가. 이렇게 아름다운 건축물은 태어나서 처음 보았다. 한마디로 장관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옆에 조각상과 조개 껍데기에 물 받아놓은 곳이 있는데 사람들이 그곳에서 성호를 그었다. 성수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첨부가 안됐으니, 이 사진은 맨 마지막에 첨부해야겠다.
우측이다.
좌측에는 계단이 있는데, 무슨 오페라 극장이 생각났다. 계단이 우측에 없고 좌측에만 있는 것은 무슨 이유가 있을 터인데, 잘 모르겠다...다음에 어딜 가게되면 그 전에 꼭 공부를 하고 가야겠다.
뒤에는 큰 오르간이 있는데...사진으로 보니 작아보인다. 아무튼, 매우 큰 오르간이다. 한 번 소리를 들어보고 싶다.
아무 효과 주지 않고 생사진인데도 불구하고 이쁘다. 조각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다. 푸르스름한 빛이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그 옆 우측에는 이런 공간이 있다. 소에배실같은데 따로 벽이 있지는 않다.
그리고 벽면에는 이러한 것들이 여러개가 있다. 기도하는 곳인 것 같은데, 목적에 따라 기도하는 곳이 다른것 인지 싶다. 그리고 중간중간 사이에는 영화에서만 보던 고해성사 하는 매우 좁은 곳이 있었다.
이렇게 이런 것들이 쭉 있다.
향을 피우는 곳도 있는데 돈을 내야한다.
예배당 뒤쪽에 가면 이런 장소가 있는데, 이곳에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단다. 예배당과 다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우측
좌측
우측에 있는 조각중 하나. 쌩 토마스 무어....누구세요? ㅠㅠ
우측에 있는 것. 성찬식을 할 때 쓰이는 것 같이 생겼다.
밑에 사진들은 어플로 효과를 준 사진들이다.
맨 마지막 사진은 왠지 천국 가는 길 같이 생긴 것 같다.
위에 언급한 사진을 첨부할 수가 없다. 하면 할 수 있는데 이제 졸려서....하품 아이고 이제 자야겠다. 끝.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