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Routine

채찍과 당근

이글루541 2012. 5. 30. 14:48

체험뮤지컬이 막을 내렸다.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다. 

학교에서 밤을 새게 만들기도 했다.

체뮤때문에 다른것에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괜히 했나하고 생각하기도 했다.


그러나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바라보며 마지막 노래를 부를때 그 보상을 다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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