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보는 감옥영화. 감옥영화는 주로 탈출이 주된 내용이다. 이 영화도 그 최종 목표는 비슷하다. 그러나, 그 방식이 여타의 감옥영화와는 좀 다르다. 주인공이 교도관인 것이다. 그러나 교도관인 주인공은 살기 위해 죄수 행세를 해야한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인지?
주인공인 후안은 교도관 신입이다. 후안은 원래 내일 출근해야하나,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교도소에 하루 일찍 출근한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어 교도소에 폭동이 일어나고, 후안은 어쩌다 독방 211호에 홀로 남겨진 신세가 되고만다. 교도소는 폭동으로 엉망이 되고 교도관들에게 화가난 수감자들은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교도관을 폭행한다. 만약 후안도 정체가 탄로나면, 죽을게 뻔한 상황이된다. 후안은 그래서 생존을 위해 수감자 행세를 하게되고 영화는 그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꼭 살아돌아가야한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이게 셀 211의 루이스 토사
이건 리미츠 오브 컨트롤이라는 영화에서의 루이스 토사란다.
두 영화 모두 2009년 영화인데, 삭발과 수염이 전혀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갖추게 하였다. 신기하다..나도 수염 좀 났으면 좋겠다...암튼, 영화 말미에, 말라마드레가 '말라마드레는 한번 한 약속은 지켜' 라고 이런 느낌으로 하는 말이 있는데, 좀 인상깊었다.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웨이백'의 콜린 파렐(발카 역)이다. 발카도 시베리아 수용소의 수감자 리더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으나, 주인공의 선택이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으며, 어떤 사실에 대해서는 아니 정말인가? 헐. 이런 느낌의 부분도 있다....나는 감기에 걸려서 이만 글을 줄여야겠다..콜록콜록
주인공인 후안은 교도관 신입이다. 후안은 원래 내일 출근해야하나, 오늘 오리엔테이션을 위해 교도소에 하루 일찍 출근한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어 교도소에 폭동이 일어나고, 후안은 어쩌다 독방 211호에 홀로 남겨진 신세가 되고만다. 교도소는 폭동으로 엉망이 되고 교도관들에게 화가난 수감자들은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교도관을 폭행한다. 만약 후안도 정체가 탄로나면, 죽을게 뻔한 상황이된다. 후안은 그래서 생존을 위해 수감자 행세를 하게되고 영화는 그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다. 그는 꼭 살아돌아가야한다. 왜냐하면 그에게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가 있기 때문이다. 과연 그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스페인 영화라 배우들이 스페인 말을 한다. 마구마구 빨리한다. 스페인 말 배워보고 싶다. 암튼, 영화는 위와 같은 내용이다. 주인공인 후안이 아닌 수감자 리더인 말라마드레가 포스터의 주인공인 이유는 아무래도 말라마드레의 임팩트함이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떤 사람인가 싶어, 검색을 해보니, 같은 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매우 다른 느낌이 난 사진들이 있었다.
이게 셀 211의 루이스 토사
이건 리미츠 오브 컨트롤이라는 영화에서의 루이스 토사란다.
두 영화 모두 2009년 영화인데, 삭발과 수염이 전혀 다른 캐릭터의 모습을 갖추게 하였다. 신기하다..나도 수염 좀 났으면 좋겠다...암튼, 영화 말미에, 말라마드레가 '말라마드레는 한번 한 약속은 지켜' 라고 이런 느낌으로 하는 말이 있는데, 좀 인상깊었다. 이와 비슷한 캐릭터가 '웨이백'의 콜린 파렐(발카 역)이다. 발카도 시베리아 수용소의 수감자 리더다.
영화는 지루하지 않으나, 주인공의 선택이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으며, 어떤 사실에 대해서는 아니 정말인가? 헐. 이런 느낌의 부분도 있다....나는 감기에 걸려서 이만 글을 줄여야겠다..콜록콜록
'영화 Movie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일리언 커버넌트 (0) | 2017.05.21 |
---|---|
Room 2015 (0) | 2016.02.21 |
Bridge of Spies 스파이 브릿지 (0) | 2015.11.09 |
In to the wild 2007 (0) | 2013.11.09 |
더 헬프 (0) | 2011.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