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역시 계양구는 살기가 좋습니다. 인천하면 계양구지요! 공항, 서울과의 근접성, 계양산, 부평향교등 계양구는 인천의 보배입니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이 계산동을 많이 아는 것 같습니다. '어디 살아?' '인천이요~' '아 인천? 인천 어디?' '계산동이라고 있는데 그 근처 살아요' '아~ 계산동~' 어쨌든 오늘은 살기 좋은 계양구를 빛내는 계양 도서관에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한다음에 군대를 갓 제대하여 삶을 열심이 살려 노력하는 범준(a.k.a 말범)과 아침 일찍 도서관에 갔습니다. 아침에 가니 사람이 정말 없더군요 그래서 뿌듯하게 공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역시 사람은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해야지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