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Routine

일하면서 떠오른 생각

innop541 2023. 6. 26. 00:09

인생은 너무나 짧고 빠르게 지나간다. 한번밖에 살지 못하는 인생을 살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최대한 많이 해보면 좋겠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하루하루 원하지 않는 곳에서 원하지 않는 시간을 보낸다. 심지어 이를 바꾸지 못한다고 체념하고 그것을 바꿀 생각은 꿈도 꾸지 않는다. 하지만 충분히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면? 서커스단에서 새끼 코키리가 태어났을때 말뚝에 줄을 매달아 뒷다리에 묶어 놓는다고 한다. 시간이 흘러 어른 코끼리가 되어 말뚝을 뽑아버릴 힘이 있음에도 코끼리는 말뚝 너머를 벗어날 생각을 하지 못한다고.

아기 코끼리 덤보?

매일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있다면 과연 월요병이 있을까?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당연히 그 과정에서는 하고 싶지 않은 것들도 있다. 이 하고 싶지 않은 것들만 처리해나가면 하고 싶은것은 쉬이 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나의 페이스대로 걸어가자

시간은 상대적이고 사람의 인생도 상대적이다. 다른 이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대로 하루하루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면 본인이 원하는 목표에 가까워진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은 사람과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커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럼 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싶은가? 당연히 후자다.

나만 믿고 따라오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한가지 분명한 것은 남이 아닌 나를 위해서 일하고 싶은 것이다. 건강한 젊은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내가 이루고 싶은 바를 향해서는 후회없이 노력하는 내가 되도록 하자. 그 모습을 내 아이가 바라보고 아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좋은 본보기가 되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