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동에서 일한다. 레스토랑에서 서빙을 한다. 아 캐나다에 있을 때에는 서빙하는 애들이 하나도 안힘들줄 알았는데, 힘들긴 힘들구나.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처럼 남의 일은 쉬워보이는 걸까.
토마토카레를 먹었는데, 좀 걸쭉?하다고 해야되나 그렇지만 매콤한게 맛있었다. 내일은 뭘 먹어볼까. 일본식 버섯 소고기 덮밥을 먹어봐야겠다. 냄새가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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