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 여러분 오늘은 맛있는 볶음우동을 해먹어보자.
볶음우동 별로 어렵지 않다.
우선 야채를 준비하자. 갑자기 궁금한건데 채소 야채 뭔 차이인가?
검색해보니, 야채가 채소보다 더 큰 범주다.
아무튼 우린 볶음우동 만들어 먹는것에 집중하자.
원래 양배추를 쓴다는데, 냉장고에 양배추는 없고 배추가 있어 배추를 준비했다.
중간 과정의 사진들이 많이 생략됐는데, 배추를 준비하고 풋고추, 당근, 양파, 숙주를 준비했다.
볶는 순서는 배추 먼저하고 숙주는 맨 마지막이다.
소스만 넣으면 된다. 소스는 우스터소스인가를 준비하라는데, 없이도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리 했다.
레시피는 간장, 굴소스, 설탕, 다시마국물이다.
넣어서 볶자
완성이다.
까다로운 외쿡 룸메들도 헐 먹어보니 맛있네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드는 내 생에 첫 볶음우동!
깜빡하고 숙주를 안 넣은 것이 함정 -_-
다음번에는 고기와 숙주를 넣겠다...
맛있게 보이도록 효과 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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