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 우주선 지구향해 접근

 외계 우주선 3대가 지구를 향해서 다가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원문 기사를 발췌한 것이에요. 

UFO encounters became especially frequent in the middle of the 20th century, when it became impossible to disregard incidents of UFO sightings anymore. Special services started establishing special departments for air defense troops, secret laboratories were organized to study the phenomenon. It is not ruled out, that secret services have already had chances to study fragments of alien spaceships or even aliens themselves. It is about time science should say its word regarding the problem, and it did. SETI (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 an independent non-commercial organization, released a sensational statement.
 Three giant spaceships are heading towards Earth. The largest one of them is 240 kilometers wide. Two others are smaller. At present, the objects are beyond the orbit of Pluto.The spaceships were detected by HAARP search system. The system, based in Alaska, was designed to study the phenomenon of northern lights. According to SETI researchers, the objects are nothing but extraterrestrial spaceships. They will be visible in optical telescopes as soon as they reach Mars's orbit. The US government has been reportedly informed about the event. The ships will reach Earth in December 2012. The date of the supposed space contact with extraterrestrial civilization brings up thoughts about the Mayan calendar, which ends on December 21, 2012. Is it just a coincidence? Most likely, though, SETI researchers mistake the wish for the reality: fifty years of constant monitoring of space have not yielded any results.

출처 : http://english.pravda.ru/science/mysteries/22-12-2010/116314-giant_spaceships-0/

 과연 사실일까요? 마야인들이 예측한 지구 멸망의 날이 2012년이라고 하네요. 어디서인지는 불확실하지만(언제나...;;) 마야인들이 달력을 만들때 어느 순간까지만 달력을 만들고 그 이후는 만들지 않았다는데, 그게 지구가 멸망하기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 마야 달력을 지금 우리의 달력으로 환산해보면 그 마지막 달력이 뜻하는 해가 우리 달력으로 2012년이라고 합니다. 위의 기사와 마찬가지로 이게 우연일까요?
아무튼, 지구가 멸망하든 아니든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던 때에도 그런 말이 있었는데...아무 일도 않 일어났죠. 이 기사 원문이 12월 22일에 났던데요. 우리나라에는 29일 오늘 인터넷 뉴스로 뜨네요. 그래서 더 믿을 수 없는게,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미국정부도 보고를 받았다는데, 이제서야 소식이 온다는 것은 믿을만한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요? 아마 사실이었으면 우리가 영화에서 쉽게 볼 수 있듯이, 미국 대통령을 필두로 긴급회의 소집이 일어...... 아?! 영화 2012처럼 부자와 고위 정부관계자들만 미리 알고 있었을...ㅡㅡ; 영화를 너무 많이 봤지요... 
 아무튼간에, 저는 미스테리 이런 것에 흥미가 많아서요. 영화 디스트릭트9이나 드라마 V 처럼 우주선이 지구를 향해 온다고하니 오보일지라도 참 흥미롭네요! 크기가 240km정도면 남한의 절반은 덮을 것 같은 크기같아요, 서울에서 광주가 이백..몇 킬로미터 하던데. 명왕성에서 지구까지 2년정도 걸리면 속도가 얼마나될지 모르겠네요. 저쪽 우주선도 워프나 이런 기술은 없나봐요. 워프해서 슝슝오면 빠를텐데요. 바로 몇 주전에 나사에서 외계인의 존재여부에 대해 발표를 하느냐마느냐 하다가 그런 것과 관련된 것이 아니길래 사람들이 많이 실망했었던 일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얼마 않있어서 이런 기사가 뜨니, 사람들이 또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이 정보가 어떻게 판명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흥미로운 기사임은 확실합니다. ㅎㅎㅎ

수정합니다.
글 작성한 것이 17:14분이었는데, 20:55분에 기사 오보임이 판명됬네요.
SETI에서 그러한 정보를 부인했다고 합니다.
으잉 역시 이런 영화같은 일은 벌어지지 않나봐요~
MBN에서는 뉴스까지 보냈었네요;; 역시.. 뉴스일지라도 허위 사실이 진짜 많을거 같아요.

출처 :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2727

MB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