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M 2

데이오프자의 하루

오늘은 즐거운 데이오프였다. 데이오프날은 정말 꿀같다. 꿀꿀 오늘은 CSDM에 가서 최근에 받은 페이첵으로 일하는 것을 증명하러 갔다. 내가 등록한 지점은 몽로얄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이다. 가는길에 이쁜 집이 있다. 가을이 와서 그런지 거리가 이전보다 이뻐졌다. 목요일에 또 데이오프니까 그때는 산에 올라가야지. 내부다. 교실에선 흥겨운 불어 소리가 들린다. 그래! 나도 다음부턴 외국에서 학교를 다닐 수 있다!! 학원 아님. 스쿨이니까 학교임.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일상 Routine 2012.10.16

겨울이 오고 있다

지난주 수요일에는 드디어 CSDM에 찾아갔다. 2주전인가에 일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었다. 10월 3일에 등록 시작하는데, 대기자 명단에 있어서 전화했고 세션은 10월 29일에 시작한다고 할거냐고 물어봤다. ㅇㅇ 해서 수요일에 찾아갔다. 멍청한 사장이 아직도 레터를 안줘서 약간 걱정했었는데, 페이첵으로 일하는게 증명이 되서 등록할 수 있었다. 그래도 혹시 몰라서 매니저한테 레터줄 수 있냐고 다시 물어봤다. 비기닝 레벨 아침부터 낮까지 하는 주 20시간짜리에 등록했다. 55불을 내고 이런저런 서류에 싸인도 하고 그러고 나왔다. 마음이 참 든든했다. 얼마나 기다려왔던지, 이제 꼭 다녀야지. 시간이 안맞아서 일을 그만두게 되면 다른 잡을 찾아서라도 여기는 다닐것이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방이 유난히 추웠..

일상 Routine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