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하악
정말 더운 하루입니다
집에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나는군요
오늘은 초복이었지요
저는 아버지와 부자지간의 사랑의 외식을 하고 왔습니다.
만원짜리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그럭저럭 맛있더군요~
반찬으로 양파절임을 줬는데 3번이나 더 달라고했네요
위치는 계양고 뒤 용종동 먹자골목의 남원추어탕사거리에 있는
상호가...닭어쩌구일겁니다
닭먹느라 다른건 신경을 안썼네요!
아무튼 역시 복날에는 보양음식을 먹는 것이 몸에도 좋고
마음도 든든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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