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신선한 게임을 하나 하고 있는데, 이름이 Wasteland다. 알고 보니, 전작은 이미 1987년에 나왔고 매니아층도 많이 있던듯. 게다가 전작은 폴아웃의 모토가 된 게임이란다. 1987년이라고 하니 갑자기 친하게 느껴진다. 아무튼 현재 한글패치는 작업중이라고 하고 현재는 영어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영어 공부를 위해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할까... 지문도 영어 음성도 영어라 공부와 게임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처음에 시작하면 주인공 캐릭터 4명은 데져트 레인져의 대장에게 미션을 받게 된다. Ace라는 레인져 하나가 미션을 수행하다가 살해를 당해서 그 원인을 조사하러 Radio Tower에 가야하는 상황이다. 첫 대화부터 지문 선택을 하게 되는데, 스킬 중에 Kiss ass, Hard a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