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일요일 그러니까 9월 25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대망의 한일축제 한마당이 성황리에 끝났다. 이번에 사진기자단으로 참여를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행사도 구경했다. 아주 좋았음!! 낮에는 더워서 힘들었지만, 해가 지니 시원해졌고 반대로 행사의 열기는 뜨거워졌다. 자원봉사자는 10시까지 오라고 했기 때문에, 일찍 갔고 행사는 아직 준비중이었다. 약동과 미추홀고학생들이 리허설을 하고 있었다. 부스들도 아직 한산하다. 공식 행사는 13시 30분부터 시작한다고 해서 그 전까지 행사를 준비하는 봉사자들을 사진에 담았다. 돌아다니면서, 전부 같이 사진 한번만 찍을게요~ 하면서 거의 다 찍었다. 봉사자들이 부스를 준비하고 있다. 계속 사진을 찍고 점심은 근처의 일식집에서 해결을 했다. 주최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