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1화부터 멈출수 없는 정주행(스포 유) 최근에 보고있던 설국열차를 머리 속에서 지워버린 다크가 언제부터 추천 영상에 떳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그동안 시청하지 않은건 썸네일과 이름, 미리보기 영상이 공포스러워 보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마우스 커서를 올려놓고 조금 지켜보니 궁금함이 들어서 1화를 보았는데 바로 2화를 연달아 보았고 완결인 시즌 3까지 정신없이 정주행을 완료하였다. 왜 이름을 다크로 지었을까? 시즌 3까지 다 보고 나서도 이름과의 연관성은 직관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연관지어볼 수 있는 점으로는 내용이 우울하다정도일까. 이 독일 드라마의 줄거리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게 할 수 있겠다. "소중한 사람이 죽는 것을 되돌리고 싶어서 시간 여행을 하고자한 인물로 인해 의도치 않게 평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