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정말 더운 한 주였다. 6월 중순이 이정도인데 7, 8월은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ㅠㅠ 여름은 여러모로 좋은 점보단 짜증나는 점이 더 많은 계절이다. 역시 계절은 겨울이 굿! 겨울 생이라 그런지 겨울이 제일 좋다. 금요일에 드디어 작전역 앞에 있는 삼계탕 집을 갔다. 집에 오면서 나중에 함 가봐야겠다...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집에 오니 아버지가 삼계탕 먹으러 갈까? 하셔서 바로 우왕 하고 나왔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차는 주차장때문에 불편...대중교통이 편한듯. 어차피 역 앞이니. 삼계탕을 먹었는데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토요일에는 세븐 동생들과 트릭아트전을 갔다. 와...작년 이맘때쯤에 킨텍스에서 트릭아트 볼려고 했다가 날짜 잘못 맞춰서 자전거만 탔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