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진짜 그 당시 사람이 쓴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지은이 이름은 알바르 누데스 까베사 데 바까 입니다. 1542년 스페인에서 처음 발간된 이후 지금까지 역사학, 문학, 지리학, 인종학, 인류학 분야의 가치 있는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까베자 데 바까가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최초의 유럽인은 아닌거같은데요(콜롬버스도 있고 그 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라고 생각하고 그 곳에서 직접 생활을 한 것을 책으로 출판 한 사람은 이 자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인디언들은 이전에 '제로니모' 에서 봤던 북미쪽 인디언들이 아니라 아즈텍 문명쪽 인디언이 아닌가 싶어요. 영화 '아포칼립토' 의 인디언들이지요.
유럽인은 아메리카에 들어온 방문자이고, 그로인해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었지요. 주인공은 그런 식민지 시대의 이른 세대로, 아직 인디언들에 대해 잘 모르고 미지의 대륙을 탐험합니다. 이때 당시 유럽인들을 부르는 호칭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일행들은 거의 다 죽고 겨우 생존해서 나중에 스페인으로 돌아오는데, 그 때까지의 여행기가 정말 흥미롭기 그지없습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을 손에 붙들고 다 읽을때까지 책을 놓을 수 없던 책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1290044
사실 까베자 데 바까가 아메리카 대륙에서의 최초의 유럽인은 아닌거같은데요(콜롬버스도 있고 그 전에도 있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카 대륙을 인도라고 생각하고 그 곳에서 직접 생활을 한 것을 책으로 출판 한 사람은 이 자가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인디언들은 이전에 '제로니모' 에서 봤던 북미쪽 인디언들이 아니라 아즈텍 문명쪽 인디언이 아닌가 싶어요. 영화 '아포칼립토' 의 인디언들이지요.
유럽인은 아메리카에 들어온 방문자이고, 그로인해 수많은 인디언들이 죽었지요. 주인공은 그런 식민지 시대의 이른 세대로, 아직 인디언들에 대해 잘 모르고 미지의 대륙을 탐험합니다. 이때 당시 유럽인들을 부르는 호칭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일행들은 거의 다 죽고 겨우 생존해서 나중에 스페인으로 돌아오는데, 그 때까지의 여행기가 정말 흥미롭기 그지없습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책을 손에 붙들고 다 읽을때까지 책을 놓을 수 없던 책입니다. 꼭 한 번 읽어보셨으면 좋겠네요!
http://book.daum.net/detail/book.do?bookid=KOR9788991290044
'일상 Routin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펜팔러의 도움요청 (5) | 2010.07.27 |
---|---|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영어정복 (0) | 2010.07.26 |
Kenichiro Nishihara - Dawn (0) | 2010.07.23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0) | 2010.07.22 |
이벤당첨의 기적 (4) | 2010.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