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부터 월 500이상 벌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월 500도 아닌 월 1000만원은 내 인생에서 볼 수 없는 금액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나도 월 1000만원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바로 유튜버 신사임당으로 유명한 주언규씨의 책 킵고잉(나는 월 천만 원을 벌기로 결심했다)을 읽고부터 나서이다. 처음 회사에 들어왔을 때에는 60세까지 고용이 안정되는 비교적 정년이 안정된 직장이라 생각해서 정년까지 열심히 다니고 점차 승진해서 억대 연봉은 아니지만 연봉으로 7, 8000만원정도 받도록 노력해야지라고 마음먹었다. 그렇게 마음먹은지도 하루 뒤면 만 6년이된다. 6년동안 회사를 다녀보니 위와같은 생각은 색이 바랬고 정년까지 다녀야겠다고 생각한 회사는 하루하루 출근하기가 싫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