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아주 정확하게 맞아 떨어졌다. 11월 초 블라인드를 보던 나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엄청난 수익률을 보고 급한 마음이 들었다. 코로나 기간에 주식이 아닌 암호 화폐에 투자한 사람들은(물론 다는 아니지만) 천배, 만배에 달하는 수익을 거두어들인것이 아닌가? 올해 초 2017년 이후로부터 존버하던 암호화폐가 슬금슬금 올라가는 것을 보고 뒤도 안돌아보고 손절했던 나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울뿐이었다. 자가마련을 위해 한푼이라도 더 필요하건만...! 2018년 1730원에 물린 에이다를 올해 2월 750원정도에 손절하였으나 현재에는 2500원이었다... 암호화폐로 조금이라도 수익률을 더 올리고자 그때부터 인터넷과 유튜브를 여기저기 보기 시작했고 볼때마다 앞으로더 호황이다, 지금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