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3박 4일이 지나고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좀 아쉽네요! 하악 돌아가고싶습니다! 3박 4일은 역시 짧은 느낌입니다. 제가 봤을 때에는, 5박6일 정도가 적당할것 같아요. 지난번에는 2주정도 있었는데, 그 때는 약간 길더군요! 여하튼, 8월9일부터 4일간 도쿄를 여행하고 왔습니다. 다행이 한창 더운때가 아니어서 좀 나았습니다! JAL에 짐을 맡기고, 세관?을 통과한 후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8000원에 김치찌개를 먹었는데, 하악 동네 김밥천국에서 절반가격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사 도중에, 저를 배웅하기 위해 왕이 친히 납시셔서, 간단히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인천공항에 등장한 왕의 행렬 인천대교를 뒤로하고 일본으로 날아갔습니다. 도중에 이쁜 승무원분들이 웃는 얼굴로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