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과제 제출을 마지막으로 학교의 공식 일정이 끝났습니다. 왠지 길고도 짧은 것 같은 이번 학기였네요. 이제 다음 학기는 처음으로 군휴학 말고 일반휴학하려하니, 목요일에 과사근무하러 가는 거 빼면 당분간 학교는 못 보겠네요. 아, 교회가다 보이지 -_-; 지난 주에 여기저기서 카메라를 만지작 댔는데, 사진이 마음에 들게 나온 것 같아서 좋습니다. 지난주에는 회식을 했는데, 처음으로 꼼장어를 먹어봤습니다. 이게 술 넘기는 요술쟁이더군요. 솔직히, 삼겹살은 먹으면서 소주 생각은 별로 않나는데, 꼼장어 이 녀석....장난 아니었습니다. 맛집인지 쉽게 검색되네요. http://www.cyworld.com/craud98/2319683 http://blog.naver.com/ozzy555/60114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