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흑인을 랩을 통해서 접했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특별히 흑인에 대해 아무런 느낌도 갖고 있지 않았었으나, 중학생때 우연히 TV채널을 돌리다 멈춘 Channel[V]에서 흥겨운 노래를 하고있었습니다. 그 노래는 Nelly의 Hot in herre였습니다. 한 번에 그것에 매료되었으며, 그것을 계기로 예체능에 능한 흑인에 대해 호감이 생겼습니다. 여러분은 흑인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저처럼 힙합이나 흑인이 뛰어난 부분의 문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들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람들은 흑인에 대해 안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봅니다. 왠지 위험하다는 의식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 거구의 인상이 안좋은 흑인을 보면 두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