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고사가 끝났습니다. 오랜만이군요!
어느새 2학기도 이만큼 왔습니다. 10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군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시험이 끝나서 후련하긴 하다만, 만족스럽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나 기말고사가 있으니까, 힘 내야겠지요?
저지난 주에는 토요일에 가족과 오랜만에 강화도를 갔습니다. 대하를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요, 헐 1KG에 40000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어쩔수 없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를 사먹고 왔습니다. 10마리도 넘게 먹은 것 같습니다. 많이 먹으니 좀 질리더군요! 오는 길에 부모님께서 E마트에 가셔서 태국에서 이민 온 대하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헐 1KG에 9900원이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학교를 등교하는데 학생들 소풍철인가 보더군요. 학생들이 싱글벙글한 얼굴을 하고 않그래도 좁아터지는 지하철을 더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를 갈 줄 알았는데, 합정에서도 내리더군요. 합정에서 내리면 월드컵공원인가요?
점심에 학교에서 밥을 먹는데, 이젠 정말 지겨워 죽겠습니다. 맨날 똑같은 빵, 김밥류에 보기만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먹을 것도 진저리나는데, 어느 직원분이 꼭 기계음으로 계산을 해주십니다.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학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일교차가 큰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새 2학기도 이만큼 왔습니다. 10월 중순을 넘어가고 있군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시험이 끝나서 후련하긴 하다만, 만족스럽지 못해서 정말 아쉽습니다. 그러나 기말고사가 있으니까, 힘 내야겠지요?
저지난 주에는 토요일에 가족과 오랜만에 강화도를 갔습니다. 대하를 먹으러 간 것이었는데요, 헐 1KG에 40000원이었습니다. 저희는 어쩔수 없이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를 사먹고 왔습니다. 10마리도 넘게 먹은 것 같습니다. 많이 먹으니 좀 질리더군요! 오는 길에 부모님께서 E마트에 가셔서 태국에서 이민 온 대하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헐 1KG에 9900원이더군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요즘 학교를 등교하는데 학생들 소풍철인가 보더군요. 학생들이 싱글벙글한 얼굴을 하고 않그래도 좁아터지는 지하철을 더 훈훈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롯데월드를 갈 줄 알았는데, 합정에서도 내리더군요. 합정에서 내리면 월드컵공원인가요?
점심에 학교에서 밥을 먹는데, 이젠 정말 지겨워 죽겠습니다. 맨날 똑같은 빵, 김밥류에 보기만해도 진저리가 납니다. 먹을 것도 진저리나는데, 어느 직원분이 꼭 기계음으로 계산을 해주십니다. 미래에서 온 터미네이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남은 학기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결과 얻었으면 좋겠네요! 일교차가 큰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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