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잡을 구했다. 저지난주 금요일에 미치, 애슐리, 스티브, 에이미랑 공원에서 로호도스를 먹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아직도 잡을 구하고 있냐는 물음이었고 그랬으므로 그렇다고 했다. 그래서 월요일에 인터뷰 약속을 잡았다. 월요일에 수업을 마치고 가게에 가보니, 새로 오픈하려는 가게였다. 그런데, 매니저를 만날 수 없었다. 공사를 하고 있는 아저씨들 밖에 없었다. 결국, 허탕쳤네 에이 하고 집에 돌아왔다. 언제나처럼 키지지를 훑어보는데, 그 가게에서 구인광고를 올려놓았다. 나는 오늘 낮에 찾아갔는데, 매니저를 만날 수 없었다고 하고 다시 인터뷰 하기를 바란다고 메일을 보냈다. 조금 후에 전화가 왔는데, 자기는 가게 지하에 있었다고 했다. 결국 다음 날 다시 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다음 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