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이더리움 : 샤딩

innop541 2022. 3. 20. 19:17

고로치방에서 이더리움이 곧 2.0으로 업데이트된다는 말을 듣고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어휘들이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샤딩이란 무엇인가? 

https://xangle.io/research/61c92ae798aa4f55343118fc

 

샤딩(Sharding): 이더리움 블록체인의 미래

Xangle | 쟁글 오리지널 | [Xangle Originals] 작성자: 포뇨 요약 샤딩(Sharding)은 낮은 처리속도(확장성)을 해결해주는 치트키 랜덤 샘플링(Random Sampling)을 통해 샤드의 보안성 유지 DAS(Data Availability Sampling

xangle.io

간단하게 말해서 블록체인을 쪼개서 저장하는 것을 뜻하는것 같다. 앞부분에 TPS 라는 단어는 무슨 뜻인지 보니,

TPS(티피에스)란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서,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개수를 의미한다. 100만 TPS는 1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말한다. 중앙화를 통해 TPS를 높일 수 있으나, 그 경우 블록체인의 원래 목적인 탈중앙화라는 취지가 훼손된다. 컨센시스(ConsenSys)의 창업자인 조셉 루빈(Joseph Lubin)은 TPS에 탈중앙화 지수(DQ; Decentralization Quotient)를 곱하여, DTPS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DTPS란 탈중앙화 TPS 지수인 셈이다.[1]
 

TPS - 해시넷

TPS(티피에스)란 Transaction per Second의 약자로서, 1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의 개수를 의미한다. 100만 TPS는 1초당 100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속도를 말한다. 중앙화를 통해 TPS를 높

wiki.hash.kr

그렇다면 근본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TPS는 겁나 느리다고 볼 수 있겠다. 아마 거래가 이루어지는 속도라고 이해하면 되지 않을까. 속도가 빠르다고 이야기하는 솔라나의 TPS를 찾아보자.

실제 솔라나는 5만TPS(초당 처리 트랜잭션)의 처리 속도를 보이지만, 이더리움은 30TPS에 그친다. 에이다도 최대 266TPS 수준으로 이더리움을 능가한다. 평균 거래 수수료도 솔라나는 0.00025달러로, 3달러인 이더리움보다 훨씬 저렴하다. 에이다는 수수료가 0.5ADA로 원화 600원(20일 오전 11시 30분 기준) 수준으로 저렴하다.
https://economist.co.kr/2022/02/20/stock/virtualCurrency/20220220123216329.html
 

암호화폐 '눈치보기 장세'…이더리움이 더 위험하다?

모건스탠리, "이더리움의 상위 100개 주소, 전체 39% 육박" 경고<br/>지난해 이더리움 60일 변동성, S&P500 7배<br/>데이터 처리 능력과 수수료 문제도 성장 걸림돌<br/>비트코인을 뛰어넘을 것이란 엇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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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기사를 보니 솔라나가 빠르긴 빠르구나. 빠르긴한데 작년에 해킹도 당하고 뻑나기도 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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