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Routine

드라이브로 광고 수익 만들어보자 by 애즈런

이글루 리페어 2020. 9. 15. 10:28

정체된 시간을 삽니다

광고는 우리 생활에 깊숙히 침투해있다. 텔레비전, 신문, 옥외 입간판등 오래전 광고부터 스마트폰 어플 광고까지 이제 우리 세계에 광고가 없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 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광고를 더 노출시킬 수 있을까하고 생각해보았을때 횡단보도 바닥, 일반인이 들고다니는 가방, 일반인의 자동차 이런것을 상상해보았던 적이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애즈런이 개인 자동차에 광고를 붙이고 그것으로 수익을 창출해내는 수익 모델을 만들어 냈다. 처음 애즈런을 알게 된 때는 6월 기사를 읽었을 때였다. 조금이라도 돈을 더 만들어보고자 애즈런 사이트에 들어가서 사전예약을 신청해 놓고 기다린지 3개월...  조만간 오픈한다더니 흐지부지 된것일까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구글플레이에 어플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들어가보았더니 사전예약을 빨리 신청한 선착순 몇백명?만 광고 신청을 할 수 있어 점점 흥미가 떨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신청할 수 있는 광고가 조금 생겨서 옳거니 하고 가장 큰 액수인 10,000원짜리 '대'사이즈 광고를 신청했다.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참여하기를 누르고 본인의 차 번호, 수익금을 받을 계좌번호등등을 입력하면 신청 완료. 현재는 아직 테스트기간인것 같이 저렇게 코로나 관련 스티커 광고만 있다. 나중에는 애즈런이 광고주도 모집해서 실제 광고가 들어가는 형식으로 될 것 같다. 아무튼, 5일정도 지났을까 우체통에 노란색 봉투가 들어있어 확인해보니 애즈런에서 보낸 스티커였다.

접혀있는 부분이 있지만 실제로 붙일때 크게 거슬리진 않았다
이런식으로 붙여보았다

 

스티커를 수령하면 스티커를 붙이고 사진을 찍어 인증을 해야하고 현재의 주행거리 키로수를 적어야한다. 두개를 다 입력하고 그날 오후 바로 승인이 완료되었다. 승인이 완료되고나서 참여중인 광고 탭에는 그냥 D-days와 상금 10000원 그리고 게이지바가 하나 생겼는데 어떤 식으로 수익이 실현되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실제로 수익 실현을 하고나서 다시 리뷰해야할것 같다. 부디 앞으로 내 계좌의 조그만 보탬이 되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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